고려대 옥용식 교수(환태평양대학협회 프로그램 총괄책임자)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과 네이처, 환태평양대학협회 지속가능폐기물관리 프로그램과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 환경 분야(E Pillar)의 핵심요소인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및 코로나-19 연구 분야 세계 최고의 석학을 초청해 전 세계 87개국에서 총 1,635명이 참석하는 역사적인 포럼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 네이처 리뷰 지구환경(Nature Reviews Earth and Environment), 네이처 생태와 진화(Nature Ecology and Evolution),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저널 편집자들과 함...
고려대 한국바이오차연구센터(옥용식 센터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탄소중립을 주제로 홍콩이공대학 및 상하이자오퉁대학과 함께 지난 5월 11일부터 12일 양일에 걸쳐 제5차 아시아태평양 바이오차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17일 밝혔다. 본 학회는 미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중국, 싱가포르 등 전 세계 25개국에서 약 120명의 학자가 양일에 걸쳐 한국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총 4개의 세션에서 실시간 온라인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바이오차(Biochar) 신기술을 활용한 최신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바이오차’란 바이...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이우균 원장)은 지난 3월 출범한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의를 확장하여 탄소중립을 주제로 환태평양대학협회 및 Solve Climate by 2030과 함께 지난 4월 21일 글로벌 렉처 시리즈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최근 들어 기업과 투자자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ESG 정보공개가 강화되는 추세에서, 고려대는 환경 분야(E Pillar)에 특화된 ESG 평가 방법을 개발 중에 있다.환태평양대학협회 프로그램 책임자인 고려대 옥용식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본 강의에서 환태평양대학협회 사무총장 크리스토퍼 트레미완(Christopher Tremewan) 박사는 전지구적 기후변화 ...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옥용식 교수는 올 4월부터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원장 이우균), 환태평양대학협회(APRU), K-바이오X와 함께 ESG 글로벌렉처 시리즈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본 강의는 100% 무료로 진행되며, 글로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내 에너지환경 및 기후변화 분야 평가지표 개발을 위한 글로벌렉처 시리즈로 MIT를 비롯해 스탠포드대, 뮌헨공대, ETH, 코넬대 등 전세계 최고의 석학들과 함께 탄소중립과 RE100, 녹색산업과 순환경제, 탄소국경세, 생물다양성, 토양지하수오염 등을 주제로 매달 100% 온라인 실시간 웨비나 형태로 진행한다. 렉처 시리즈 첫번째 연사인 미국 MIT Jessik...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수단으로서 ESG 경영의 핵심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따로 또 같이 관리하는 것이다. 하지만 ESG의 세가지 구성요소 각각에 대해서 기업들이 느끼는 중대성 혹은 압박감은 차이를 보일 것이다. 경쟁하고 있는 산업의 특성이 다르고, 동일 산업내에서도 추구하는 비즈니스모델이 기업마다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E)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5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ESG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소가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