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플라스틱포장재를 친환경으로 바꾸기 위한 민관학의 노력에 동참한다.SK이노베이션은 4일까지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화학 자회사 SK지오센트릭(옛 SK종합화학)이 참여하고 있는 ‘2021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Packaging)포럼’이 열린다고 3일 밝혔다.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포럼은 포장재 등 폐플라스틱이 일으키는 환경오염에 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민관학이 그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로 2019년부터 시작됐다.이번 포럼에 참여한 기업과 정부, 학계는 생활형 폐플라스틱 쓰레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포장재를 친환경으로 대체해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구축하는데 공동...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자교 부설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환태평양대학협회, 과학 학술지 네이처와 함께 ‘2021 네이처 콘퍼런스’(대회장: 옥용식 교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콘퍼런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폐기물 관리 및 고부가가치화(Waste Management and Valorization for a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한다. LG 에너지솔루션, 국제 ESG 협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MIT, 코넬대학교, 케임브리지대학교, 예일대학교, 스탠포드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 등에 재직하는 유수의 학자들을 포함 전 세계 100개국 1500명이 온·오프라인으...
환경리더스포럼국가적인 환경분야 주요 현안들에 대해 최고정책입안자, 산업계 최고경영인,사회단체 대표 및 최고 석학들간 격의 없는 토론의 장
Among today’s environmental challenges, the accelerating loss of biodiversity is a critical issue, threatening human survival, speakers at a conference in Seoul, South Korea have warned. Now is the time, they said, for all stakeholders to be united in seeking solutions for restoring biodiversity, so humans can coexist with other species.The 2021 P4G Seoul Summit Green Future Week Session on Biodiversity, jointly organized by South Korea’s Ministry of Environment and the 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Resources (NIBR), was held online on 27 May 2021. ‘Hope for the Future, Biodiversity Restoration,’ was aimed at deepening biodiversity understanding and raising awareness of behaviour change. While some presenters made the link between biodiversity loss and the increasing emergence o...
고려대 옥용식 교수(환태평양대학협회 프로그램 총괄책임자)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과 네이처, 환태평양대학협회 지속가능폐기물관리 프로그램과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 환경 분야(E Pillar)의 핵심요소인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및 코로나-19 연구 분야 세계 최고의 석학을 초청해 전 세계 87개국에서 총 1,635명이 참석하는 역사적인 포럼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 네이처 리뷰 지구환경(Nature Reviews Earth and Environment), 네이처 생태와 진화(Nature Ecology and Evolution),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저널 편집자들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