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옥용식 교수가 올해 7월부터 고려대 경영대 이재혁 교수와 한국공학교육학회 ESG 연구회, 국제 ESG 협회 그리고 고려대학교와 ‘IESGA 글로벌 ESG 렉처 시리즈’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강의는 ESG 분야 전문가 강의의 필요성을 감안해 한국공학교육학회와 매달 100% 무료로 온라인 실시간 웨비나 형태로 진행된다. ESG 관련 국내외 상황과 기업의 여건을 고려하여 ESG의 기본개념과 방법론 및 전세계의 연구동향을 소개함으로써 향후 ESG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국제 네트워크 확장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ESG 중 E Pillar에서는 기후변화, 탄소중립, 생물다양성 등을 ...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이우균 원장)은 올해 3월 환태평양대학협회와 함께 출범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글로벌렉처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미국 코넬대학교와 ‘바이오차를 활용한 탄소중립 실현’ 웨비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웨비나의 기조 연사인 미국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의 요하네스 레만(Johannes Lehmann) 석좌교수는 탄소중립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석학으로, 최근 기후변화의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는 바이오차(biochar)의 개념을 최초 규정한 장본인이다.한편 본 웨비나를 주도한 고려대학교 옥용식 교수는 전 세계 20여 개국의 기업인, 정책입안자, 연구자에 지...
고려대학교는 옥용식 환경생태공학부 교수의 논문 ‘Global Plastic Pollution Observation System to Aid Policy’가 미국화학회 (ACS)에서 발간하는 환경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환경과학기술 (Environmental Science and Technology·ES&T)의 속표지 (Supplementary Cover) 논문으로 선정돼 출판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ES&T는 네이처 인덱스(Nature Index) 학술지로, 환경 과학 및 공학 그리고 정책을 다루는 환경 분야 저널 중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고려대학교에 따르면 옥 교수는 노르웨이 마이클 뱅크 교수와 함께 이번 논문을 주도하며,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스테파니 라이트 교수, 네덜란드 와게...
고려대 옥용식 교수(환태평양대학협회 프로그램 총괄책임자)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과 네이처, 환태평양대학협회 지속가능폐기물관리 프로그램과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 환경 분야(E Pillar)의 핵심요소인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및 코로나-19 연구 분야 세계 최고의 석학을 초청해 전 세계 87개국에서 총 1,635명이 참석하는 역사적인 포럼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 네이처 리뷰 지구환경(Nature Reviews Earth and Environment), 네이처 생태와 진화(Nature Ecology and Evolution),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저널 편집자들과 함...
고려대 한국바이오차연구센터(옥용식 센터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탄소중립을 주제로 홍콩이공대학 및 상하이자오퉁대학과 함께 지난 5월 11일부터 12일 양일에 걸쳐 제5차 아시아태평양 바이오차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17일 밝혔다. 본 학회는 미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중국, 싱가포르 등 전 세계 25개국에서 약 120명의 학자가 양일에 걸쳐 한국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총 4개의 세션에서 실시간 온라인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바이오차(Biochar) 신기술을 활용한 최신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바이오차’란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