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옥용식 교수, 경영대학 이재혁 교수가 공동협회장으로 활동 중인 국제ESG협회가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ESG 포럼을 개최하여 오는 8월에 진행될 2022 글로벌 ESG 포럼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특강을 진행했다.ESG 시대에 한국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경영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집단지성의 기초를 제공하고 글로벌 석학과 실무자 그룹으로 구성된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국제ESG협회는 매달 관련 회의를 개최하여, 전반에 대한 강연 뿐만 아니라 각 산업군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어떤 측면에서 바라보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 그 방향성...
고려대학교 옥용식 교수는 APRU(환태평양대학협회)와 함께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ESG 및 지속가능성을 다루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무료 온라인 강좌를 개설했다고 5월 6일 밝혔다. 해당 강좌는 환태평양대학협회 회원교인 고려대학교, 싱가포르 난양공대를 비롯하여 미국, 캐나다, 유럽, 싱가포르, 한국 등에서 대규모로 학생들이 참여 신청을 하였으며, 총 3개월간 80% 이상의 강의를 수강한 학생에게는 환태평양대학협회 명의의 공식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앞서 사학연금은 지난해 10월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같은 해 12월 제1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국제 ESG협회 공동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재혁 고려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고려대 옥용식 교수팀은 토양오염 및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국립싱가포르대학교 Xiaonan Wang 교수팀과 5년간의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바이오차 기반의 오염토양 안정화 기술에 대한 정화 효율 예측 모델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해당 연구결과는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 사이트를 포함한 다수의 국내외 뉴스에 소개되었으며, 환경 분야 전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환경과학기술 (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ES&T)에 게재, 4월의 가장 주목받는 논문(Most popular articles)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포집을 위한 바이오...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옥용식 교수와 UNIST, 중국 홍콩시티대학 등 국제연구팀은 최근 '녹색 화학(Green Chemistry)' 국제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폐(廢)페트병을 가공해 CO2를 포집·활용하는 기술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