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SG포럼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11시 30분부터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및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해외 연사들의 발제가 이어졌다.자밀 아마드 유엔환경계획(UNEP, UN Environmental Programme) 뉴욕지사 국제협력처장은 ‘ESG에 대한 UN의 시각’, 까를로스 A. 구에라 독일 토양생물다양성 프로그램 공동회장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토양 생태계의 역할’, 윌리엄 미치 스탠퍼드대학교 교수는 ‘선크림이 말미잘과 산호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출처 : IMPACT ON(임팩트온)(http://www.impacton.net)
ESG 전문가와 실무자가 ESG의 국내외 동향을 살펴보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국제ESG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상의와 고려대 경영대학 ESG 연구센터가 주관하는 ‘2022 글로벌 ESG 포럼’이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포럼은 29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포럼 공동대회장인 옥용식 고려대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한국기업들은 ESG 관련 기존 규칙을 단순히 따르는 수동적 입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규칙을 제정하는 데 더욱 적극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출처 : IMPACT ON(임팩트온)(http://www.impacton.net)
이재혁 국제 ESG 협회 공동협회장(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는 “과학기술 젠더혁신은 과학기술의 적정성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새로운 경쟁우위를 끊임없이 발굴해야 하는 기업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다”며, “ESG 관점에서 과학기술 젠더혁신의 중요성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회, 고려대 ESG 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마련한 '2022 글로벌 ESG 포럼'이 2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했다.LG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ESG 전반과 기후변화·생물다양성, 폐기물·플라스틱, 탄소중립 등 18개 세션을 다룬다. 특히 포럼 2일 차인 30일에는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네이처와 '환경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주제로 공동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구름산책자'는 리움미술관에서 기획하는 첫 아시아 전시다. 미술·건축·디자인·음악·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가 24명/팀과 작품 45점을 오는 2023년 1월 8일까지 선보인다.세계질서를 좌우하는 영향력이 확대된 아시아 사회와 예술의 역할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특히 지역과 국가의 경계를 넘나드는 확장된 시각과 새로운 문화적 연대의 필요성을 자각하며, 기존의 지정학적인 프레임에서 벗어난 보다 사려 깊고 자유롭고지속가능한 미래의 가능성을 가늠해 본다.전시제목의 '구름/클라우드'는 기후적, 공상적, 하이퍼링크적 의미를 두루 함의하는 21세기의 새로운 사회문화적 환경에 대한 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