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 협회장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소비의 키워드로 기후 변화, 플라스틱, 자연자본 등이 대두될 것으로 봤다. 특히 최근에는 생물다양성이 중요해지고 있는 추세라고 옥 협회장은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기업들이 ESG에 대해 관리하고 ESG에서 기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중대성 평가에 있어 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환경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 두 가지를 보는 이중중대성의 개념을 살펴볼 필요도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ESG(환경·사회·지배구조)협회 공동협회장인 이재혁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겸 ESG연구센터장은 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2 아시아ESG심포지엄’에서 ‘복합위기 시대, 기회의 ESG’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이재혁 교수는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넷플릭스, 구글 등 ESG를 잘한다는 기업에 전 세계 투자금이 엄청나게 몰리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관심 있게 보는 건 지속가능성"이라고 말했다.다만 그는 "한국은 아쉽게도 거의 모든 기업이 똑같은 방식으로 ESG경영에 접근한다"며 "소비자 보호, 혁신적 조직문화 개선 등 일반적인 내용 위주"라고 지적했다. 이어 "...
국제ESG협회 공동협회장인 고려대학교 옥용식 교수와 이재혁 교수는 지난 8월 30일 전세계 최초로 네이처 사와 함께 환경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주제로 한 ESG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2022 글로벌 ESG 포럼의 결과를 종합해 한국 정부와 기업의 ESG 현황을 조망한 특집호를 9월 29일자 네이처 지에 게재하였다고 밝혔다.네이처 한국 사무소 전략 파트너십 담당 김순 박사는 “2022년 9월 29일 대한민국의 ESG현황을 조망한 특집호 (Advertorial)를 출판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ESG 관련 주요 정부기관, 기업 등을 전체적으로 조망해 보는 이번 특집호를 통해 한국의 ESG 현황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
국제 환경·사회·지배구조(ESG)협회 공동협회장인 고려대학교 옥용식 교수와 이재혁 교수는 지난달 30일 영국 네이처사와 함께 환경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주제로 한 ESG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2022 글로벌 ESG 포럼의 결과를 종합해 한국 정부와 기업의 ESG 현황을 조망한 특집호를 29일자 네이처지에 게재했다.네이처 한국 사무소 전략 파트너십 담당인 김순 박사는 “2022년 9월 29일 대한민국의 ESG현황을 조망한 특집호(Advertorial)를 출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ESG 관련한 주요 정부기관과 기업 등을 전체적으로 조망해 보는 이번 특집호를 통해 한국의 ESG 현황에 대해 전세계적...
우리 문명사를 재료분야로 판단해볼 때, 플라스틱은 청동기와 철기에 이은 문명의 변화를 이룬 소재임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2000년대부터 급속히 증가한 플라스틱의 누적량은 현재 90억톤에 근접하고 있으며, 폐플라스틱 증가의 위험성이 좌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