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SGA_NEWS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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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생물다양성 공시에 일본·호주 대비 참여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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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열린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금융’ 컨퍼런스에서 옥용식 국제ESG협회 회장은 환경 부문 기조연설자로 나서 한국 기업들의 생물다양성 공시 참여가 일본이나 호주에 비해 저조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보다 적극적인 ESG 규칙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기업이 환경적으로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환경 리스크 최소화’에서 ‘네이처 포지티브’ 전략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역설했다. 옥 교수는 “기업들이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포트폴리오가 자연과 기후에 동시에 크게 의존하는 것을 알아야 하고, 이를 투자의 기회로 다루어야 한다”고도 밝혔다. 그는 그간 하버드, 스탠퍼드, 블랙록, S&P글로벌 등과의 포럼을 통해 ESG 국제 흐름을 공유해왔으며,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를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글로벌 기업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TNFD 기반의 생물다양성 공시 참여에서 한국 기업들의 실적이 현저히 낮다는 점에 아쉬움을 표했지만, 한국과 같은 시장에서 기업의 거버넌스 기준을 높이면서 투자를 유치하고 소수주주의 원리를 강화하는 부분이 고무적이며, 이를 통해 한국은 정책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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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SG Conference’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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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iM금융그룹이 주최하고 국제ESG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ESG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컨퍼런스는 황병우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및 Colin Crooks(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강금실 제55대 법무부 장관, Bruno Oberle(브루노 오베를레) 국제자연보전연맹 사무총장, 김병칠 금융감독원 부원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축사를 진행했다. 그 뒤 Jen Sisson(젠 시슨)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ICGN) CEO에 이어 옥용식, 이재혁 국제ESG협회 공동대표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기조연설과 발표 세션이 이어졌다. 이번 컨퍼런스는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조강연을 맡았으며,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ESG경영의 실질적 내재화 방안과 지속가능금융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1세션에서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 증진을 위한 ESG경영 전략도출, 2세션에서는 전환금융(Transition Finance) 이슈와 ESG 기반의 사모펀드 투자전략을 중심으로 논의되었으며 3~5세션은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ESG 요소별 이슈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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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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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Global ESG Conference’는 국내외 ESG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금융과 기업의 역할을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생생한 현장 사진을 통해 주요 순간을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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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장관의 축사
강금실 제55대 법무부 장관의 축사로 컨퍼런스의 막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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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용식 회장의 기조연설
옥용식 회장은 ‘네이처 포지티브’ 전략과 ESG 국제 규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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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ja Collavo의 발표 장면
케임브리지대학 CISL 수석 디렉터 Tanja Collavo는 지속가능성의 미래 전망과 새로운 ESG 규제 도입의 필요성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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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 Sisson의 발표 장면
ICGN의 CEO Jen Sisson은 견고한 지배구조가 기업 가치 창출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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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혁 회장 발표장면
이재혁 회장은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혁신을 위한 기업 역할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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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현 대표 발표장면
심민현 대표는 ESG 중심의 사모펀드 투자 전략과 지속가능한 금융의 방향성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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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o Oberle의 발표 장면
IUCN 사무총장 Bruno Oberle는 생물다양성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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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 변호사 발표 장면
오지헌 변호사를 비롯한 다자 패널이 생물다양성 및 사회적 수용성을 주제로 토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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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철 사무총장 발표장면
유연철 UNGC Korea 사무총장은 지속가능 금융의 실천 전략과 글로벌 협력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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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연사 단체 사진
강금실 전 장관, Bruno Oberle 사무총장 등 국내외 주요 연사들이 함께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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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 Navigating the Challenges of ESG Reporting: The Path to Broader Sustainable Development
저널: Sustainability, 16권, 2호,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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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ESG 보고의 한계와 과제를 진단하며, 기업 중심의 기존 ESG 프레임워크가 지속가능발전(SD) 목표 달성에 충분치 않음을 지적한다. 데이터 신뢰성 부족, 보고 기준의 다양성, 단기적 관점의 경영 판단 등이 주요 장애 요인으로 분석된다. 저자들은 사회 및 환경회계(Social and Environmental Accounting, SEA) 기반의 학제 간 프레임워크 필요성을 강조하며, ESG가 기업 내부의 지속가능성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정의로운 전환을 이끄는 도구가 되어야 함을 주장한다.
국제ESG협회는 본 연구를 통해 현재의 ESG 보고가 기업 책임의 수단을 넘어, 생태·사회·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 지속가능성을 이끄는 체계로 진화해야 함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회계, 생태학, 사회과학의 융합적 접근과 교육체계 개편이 병행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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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 How to enhance ESG credentials through corporate governance innovation: the case of DGB Financial Group in South Korea
저널: Asia Pacific Busines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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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국내 금융 산업에서 DGB금융그룹(현 iM금융그룹)의 사례를 통해 기업의 지배구조 혁신이 ESG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적인 역할임을 강조한다. 특히 한국을 포함한 다수의 아시아 기업이 지배구조(G) 부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한국은 아시아 12개국 중 8위에 머무는 현실을 지적한다. 이 연구는 K-ESG 가이드라인을 분석 틀로 활용하여 DGB금융그룹의 이사회 독립성, 주주권 보호, 윤리 경영 강화 등 모범적인 지배구조 활동을 조명하며, 나아가 이러한 견고한 지배구조가 ESG 활동의 재무적 영향 측정, 순환경제 거버넌스 구축, 그리고 금융 배출량 자발적 공개와 같은 혁신적인 ESG 이니셔티브를 촉진하는 기반이 됨을 보여준다.
국제ESG협회는 이 연구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가치 증진을 위해 금융 부문에서 기업 지배구조를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입증하며, 궁극적으로 견고한 지배구조가 선도적인 ESG 활동과 다양한 이해관계자 요구 충족의 핵심 동력이며, 기업의 장기적인 성과와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는 데 필수적임을 재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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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ESG협회는 ESG 정책, 산업 전환, 금융 리스크, 자연자본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한 실증 기반 연구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최근 게재된 주요 논문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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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BTE & ICHMET 2025
Catalyzing Change for Sustainability and ESG:
Bridging Academia and Industry
일시 2025년 9월 22일(월) ~ 9월 26일(금)
등록 안내 및 자세한 학회 정보는 ICOBTE & ICHMET 2025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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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의 목소리와 현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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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이사
(법무법인 화우 환경규제대응센터 ESG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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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환경정책 대전환, 기업이 알아야 할 핵심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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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의 탄소중립·순환경제 실현 등 환경정책 대전환 예고.
“기업은 탄소감축, 脫플라스틱, 오염물 관리 등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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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이사
((사)에코나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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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에게 바라는 기후 정책은 '에너지 전환'과 '기후환경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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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정부에 바라는 기후정책 설문조사 결과 발표.
“에너지 전환과 기후환경 교육 강화를 중심으로 시민이 행동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적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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